아직 50% 정도만 짐을 옮겼습니다.
짐이 적어서 제가 조금씩 나르면 되지 않겠느냐 생객했는데
내가 왜 이삿짐센터에 맡기지 않았을까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5층을 짐을 들고 오르다보니... 진척이 느리네요
이사한 곳은 거실이 좀 넓고 방도 제법 크고, 욕실도 넓직한 곳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건 베란다가 엄청 넓다는 건데요.
제가 캠핑을 좋아하는데, 아예 베란다를 캠핑 장소처럼 꾸밀까 합니다.
일단 bbq 그릴, 테이블, 가스랜턴은 구비 되어 있고, 냉장고에 맥주도 채워 놨습니다.
아직 미완성입니다만.... 베란다 한켠의 냉장고와 거실의 일부 사진 올려봅니다.
(아직 정리가 안된 개판인지라.... 일부분만 올려봅니다 ㅎㅎ)
다 정리되면 놀러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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