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화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20:9라는 스코어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진짜...
오늘 2군경기 뛴 1루-외야수를 3루수로 집어넣고, 이학준은 오늘 1경기에서만 2루, 3루, 유격을 모두 소화해야 했습니다.
투수들은 의미없이 계속 오르락내리락에 재활하고 있어야할 이용규는 꿋꿋하게 선발출장중, 김태균은 부상이라 못나오는데 엔트리에 들어있고, 정근우는 햄스트링 다친 상태로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2014년인데 감독은 1984년에 있는 것 같네요.
아 쓰는 동안에 투런홈런 또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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