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48/newsview?issueId=648&newsid=20140724152410070
동작을에서 새민련과 정의당의 단일화가 이뤄졌습니다. 재밌는 것은 새민련의 기동민 후보가 공천되는 과정에서 굉장한 논란이 있었다는 거죠.
새민련의 안철수-김한길 두 대표는 아주 우스운 상황에 처했는데, 이러고 나서 여당의 나경원 후보가 당선되면 파장이 어마어마할 거 같습니다. 함정은 이번 단일화를 가정한 여론조사에서도 나 후보가 꽤 크게 앞섰다는 거죠. 안-김 두 대표는 무조건 노 후보가 이겨서 최소한의 체면치레를 하길 바랄텐데요.
이 와중에 통진당 유선희 후보는 사퇴 후 노동당의 김종철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음, 노동당은 통진당과 자꾸 엮이는 걸로 욕먹곤 했는데 이번에도 엮이는군요. 아무래도 서울이라는 특성상 이 지역이 제일 관심을 받을텐데 어찌 될라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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