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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축구 본지 얼마나 되셨나요?

모리와함께한화요일2013.04.11 00:33조회 수 1655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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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 축구의 시작은 토레스였습니다 중 1때..너무 잘생겨서 오오오! 하면서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ㅎ_ㅎ

그러다가 중2 되서 아스날 좋아하고 지금까지도 계속 좋아해요 이제 2년 차 되어가네요ㅎㅎ

분데스는 본지 2년 됬는데 제대로 팀을 좋아하고 응원하기 시작한건 1년째에요. 첨엔 뮌헨에 관심 갖다가 하노버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ㅋㅋㅋ

요샌 도르트문트도 좋구요.. 몇달전부터 세리에도 보기 시작해서 인테르 응원합니다..


축구를 소위 말하는 '얼빠'로 시작했어요 저는ㅋㅋㅋ 여러분은 축구 본지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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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골라주시옵소서. (by LiebeLukasz) 분매님들 연령대가 궁금해지네요.ㅋ (by CristianCl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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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전 고2때 울산 한창 날라다닐때(리그에서 우승했죠..)부터 봤고 지금도 울산팬입니다
    요즘은 디나모 드레스덴에 관심이 가네요

  • 94년 월드컵부터요. 그때 우리나라와 독일 경기가 기억에 남아(정확히는 클린스만의 터닝슛) 독일축구팬이 됐죠.
  • 첫 직관은 2003년 K리그 대전 월드컵경기장 가면서부터고... 유럽축구에 빠져든 건 2004년, 브레멘 보기 시작한 건 2005년부터네요.


    그냥 꼬꼬마때 본 경기까지 포함이라면... 이민성의 도쿄대첩이 제일 옛날 기억인 것 같아요.

  • 02월드컵하면 11년차네요 ㅋㅋ 한창 공부하느라 고등학교때부터 축구를 다시봤습니다
  • 남아공때 메신 & 람주장의 귀염열매에 반해서요
    10/11 부터 봤어요
  • 2013.4.11 06: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외축구는 박지성경기 챙겨보면서부터고..

    축구 자체를 보기 시작한 건 그냥 어릴때부터 쭈욱..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경기 중 가장 오래된 경기는 ac밀란이랑 붙었던 경기.(95였나 96였나;)

    어느 누구를 좋아한다기 보다 그냥 우리나라 선수들이 하는 걸 보다보니 지금 이렇게까지 보게 된듯.
  • 09 10 챔스결승 바이에른이 지는것을보고 ...그때부터 뮌헨경기도보면서 축덕질 한거같네요
  • 어라, 이 닉네임.. 다른데서 뵌 거 같은데..ㅎ
  • 저는 처음으로 축구에 대해 알게 된건 98년 월드컵 때부터이고..유럽 축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게 된건
    2000년대 초반부터에요.그때만 해도 클럽축구는 솔직히 잘 몰랐었는데,02년 월드컵 이후부터 독일에 대해
    호감이 생기면서부터 축구에 푹 빠지게 되었죠.지금은 바이에른,도르트문트,아스날 정도를 좋아하네요.
  • 98 월드컵 베론으로 시작해서 게렉신으로 진행중이네요
    게렉신 은퇴하면 축덕 접을 듯해여
  • 해외축구 제대로 보기 시작한 건 2006년부터.

  • 전 09/10뮌헨 맨유경기 박지성 때문에 보다가 해축 시작했네요.. 축구가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준 경기였어여 ㅎ;;
  • 절 해축의 세계로 처음 인도했던 사람은 카샤입니다...
    이제 중딩때였는데.

    06 월드컵때 람, 슈바이니 얼빠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알다시피 바이언 팬이고요. 현재 꿀벌의 축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 4살 킹스컵 남북대결 정해원 골넣은거부터 생각나네요
    그 뒤엔 차범근이랑 분데스 하이라이트 보려고 6살꼬마가 11시에 잠안자고 버텼죠ㅋㅋ
  • 리트바르스키7님께
    6살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9살때 야구 하나도 모르면서 박찬호 경기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리트바르스키7님께
    오오 6살에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
  • 어릴 적에 축구선수가 꿈이어서 꼭 챙겨보고는 했습니다. 세계지도 사달라고 졸라서 독일이 어디있는지 찾아보고는 했지요.
    그때는 분데스가 최고의 리그였으니까요. 당시에 잉글랜드 1부리그도 일요일 아침에 해주었는데...리버풀을 그때(1981년) 알았지요

    특히 루메니게 좋아했어요. 지금은 2부에 있는 보훔이라는 팀도 그 때 알았고요(제가 좋아하는 볶음요리랑 이름이 비슷해서요^^).
    물론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삽니다만 ㅋㅋ

  • 제가 축구 중계 처음 본게 언제인지 모르지만, 지금 더듬더듬 기억을 거슬러 가보니...
    94년 월드컵 한국 경기가 모두 기억이나네요ㅋ 그때부터인듯..
    그뒤 97년도의 98월드컵 예선, 96~97년 20세이하 세계청소년월드컵의 굴욕, 98 방콕 아시안게임의 충격의 패배 ㅋ 등등이 생생합니다 ㅋ
    유럽축구 보기 시작한건 98년부터, 뚱보 호날두의 인테르의 팬으로 시작합니다 ㅋㅋ 그러나 당시 유럽을 깡패처럼 휘젓어 버리는 FC헐리우드에 반하게 되고... 99년부터 바이언 팬질을 시작하죠 ㅋㅋ 그당시 저희 집이 홍콩 스타TV가 나왔는데 종종 봤어요..ㅋ
    하지만 아쉽게도 98-99 비운의 챔스 준우승은 기억하질 못합니다 ㅠㅠ
  • 해외축구 입문은 네드베드와 호나우딩요 덕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건 아스날 0607시즌 3라운드 맨시전부터.

    분데스리가 입문은 09년 샬케의 라키티치 덕분.
    우연히 본 샬케 경기에서 라키티치의 묘한 매력에 쏙 빠졌다죠.
    곧 라리가로 건너가긴 했지만;
    그렇게 레버쿠젠, 토르트문트 등 다양한 클럽에 관심이 생기다가 하노버에 정착한지는 두시즌째입니다.
    사실 리가 자체를 무척 좋아해요. 독일 축구는 물론이고요.
  • 한 중1때 부터 봤으니까 8년 되가네요..
  •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90년인가 91년인가 친척과 함께 뮌헨경기를 볼 기회가 생겼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뮌헨을 지지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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