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거긴 하지만 다시 정을 붙이려해도 잘 안되네요.
그렇게 자주 확인하던 팀 관련 소식조차 요즘은 잘 보지도 않죠..(봐 봤자 좋은 소식이 없으니....)
물론 이제는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점차 챙겨야하다보니 자연히 멀어진것도 있지만 뭐랄까 예전처럼 즐기면서 팬질이 안되네요.
프랑크푸르트 팀성적도 제가 팬질한 이래 항상 비슷한 패턴이지만 뭔가 이렇게 애정이 식는건 처음 겪는 일입니다.
오히려 요즘은 경기를 재밌게 풀어가는 팀에 자꾸 눈이가죠...
회원님들은 요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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