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영화 악평을 거의 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웜 바디스는...이런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이런 영화라니..
엔딩 크레딧이 나온 후 상영관에서 나오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던 영화는 또 처음입니다 ^^ ;;
그리고 꽤나 오그라들수도....같이보자고한 자기도 민망했는지 손발을 움켜쥐던데.....
아무튼 너무 가볍고 오그라들어서 극장에서 돈주고 시간내면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것같았습니다..
러닝타임도 짧고 되게 가벼워요 전개도 엄청 빠르고; 사랑에 빠지는 속도도 아주그냥..ㅋㅋ
P.S 네이버 평점이 8.9 군요....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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