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발굴한 공격수네요. 여러모로 만능형공격수... 마인츠에 2년 임대보내서 한시즌을 끝마치고 두번째 시즌 중인데 마인츠 첫시즌에 25경기 14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에서 발굴한 녀석인데, 왼발잡이에 강슛 선플, 거기에 빠른 발까지 여러모로 포돌스키가 떠오르게 하는 녀석이죠. 위의 녀석보단 두살아래입니다.(얼굴이 19세 얼굴이 아니지만...)
위의 녀석은 만능형이고 밑의 녀석은 속도와 킥력에 몰빵한 녀석인데... 누굴 우선적으로 키우는게 나을까요?? 둘 다 같이 키우기엔 제 팀 주전공격수인 티모 베르너의 입지가 탄탄해서 둘 다 기회를 주기가 어렵네요. 현재는 밑의 녀석을 후보 공격수로 두고 위의 녀석을 마인츠로 임대보낸 상태인데, 이번 시즌 끝나면 곧 콜롬비아놈도 복귀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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