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맞아 3박 4일로 아스톤빌라를 다녀왔습니다.
고급빌라라서 그런지 굉장히 넓고 좋더군요.
첫째날은 서커스를 해주었는데
델 피에로라는 멋진 삐에로가 있더군요.
그분은 가투소,캄비아소,사비알론소등등 여러마리의 소를데리고
묘기를 부리시더군요.그래서 잔뜩 기대를 앉고 다음날이 되었어요.

아침으로 이동 국과 김치 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에 파리 아스가 너무 많이 날리더군요.파리 아스는
이지방에서만 생존하는 커다란 파리의 일종이였구요..
디저트로 융베리와 드록바를 먹었습니다.
밥을먹고 이브라히모비치라는 바다에가서 놀았는데요.
겨울이라서 바닷물이 얼어 수영대신 포돌스키를탔습니다.
스키를다타고 아드보카트를 타고 다시 아스톤빌라로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마당에 베어백을 들고있는 한 아름다운여인이있더군요.
그여인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놀이공원에서 루이코스터를타고 발락이라는 신나는 노래도 듣고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분은 참 김 상식이 많더군요. 그렇게 상식이 많은 분도 처음봤습니다.

그이후로 그여자분은 내스타가 되었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녁식사로 정조국을 먹었는데요 , 국맛이 참 시원하더군요.
그여자분은 정조국 대신에 최성국을 드셨구요 .
밥 티스타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지나고 마지막떠나는날이되었습니다.
아쉬운 이별을 앞두고 ,그여자분과 저는 동물원을 갔지요
거기서 라이언 긱스와 슈바인슈타이거등을 봤어요.
동물원을 다녀와서 그여자분과헤어졌는데
아직도저는 그여자분을 잊을수없어요 .
오늘 그여자분의 폰번호를 알아냈는데
좀있다 부폰으로 전화해봐야겠네요.

어디서 웃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