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난생 처음으로 유럽 가네요.
8월 말에 분데스리가 개막전 보러 가려고 합니다. 개막전도 굵직한 개막전이라...
이게 홈경기인 거 확인하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행기표 냅다 질렀네요.
지금은 비행기, 독일 철도패스, 경기 당일 숙소 일정까지 잡아둔 상태입니다.
경기일이 여행 초중반에 있어서 아직 일정도 제대로 못 짠(...)
그래도 아직 1달 반 정도 남아서 차근차근 짜면 되겠거니 하며 그저 기대 중입니다.
작년에 갔던 우즈벡처럼 숙소 예약해야 비자 나오는 것도 아니고(그나마도 올해부턴 여기 무비자로 여행 된다죠??)
정 안되면 현장에서 구매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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