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연예계쪽에 관심이 없고, 음악도 어쿠스틱 음악, 특히 인디쪽을 좋아하는데다 제 관심사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 성격을 더해 연예인이라곤 통 관심이 없었는데, 일주일정도 전에 덕통사고를 좀 심하게 당했습니다. 소혜... 넘나리 귀여운 것...

폰에 짤을 이렇게 많이 저장한 적이 있었나 싶게 짤줍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들숨날숨이 힘들어요, 심장이 아파서.

이미지 올리는 법을 몰라서 못 보여드리는 게 아쉽군요 낄낄
또 짤줍하러 가야겠습니다.

자게에 오랜만에 던지는 뻘글. 저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