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상
아침구보, 그리고 아침밥
근무 투입
점심교대
다시 오후 근무 투입
저녁밥
저녁먹고 간부들에게 불려가서 잔업처리
그리고 취침 - 여기서 패턴만 바뀌어서 낮에는 간부들에게 불려가서 일처리 하고 저녁에는 밤새서 근무.
이정도는 양호하였죠. 최악의 상황은
밤세서 근무, 그리고 바로 취침, 기상과 동시에 다시 근무 투입
-_-;;;; 이게 하루가 아니라 2-3일정도 반복됩니다.
이렇게 근무 서는게 가능했던게 외곽근무가 아니라 실내근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내근무였기때문에 간부들과 뒤섞여서 짬안되고 간부와 친하지 않았을때는 정말 최악의 고역이었습니다.
이등병, 일병때만 이런게 아니에요. 상병장때도 무한근무, 단지 상병장때는 당직병으로 빠질 수 있었는데 당직을 안서는 관계로 무한의 처부 업무, 짬늘어났다가 간부가 시키는게 더 많아져서 오히려 일이등병때가 편했어요.
외출, 외박이요? 그게 뭔가요? 국어사전에 등록된 말인가요? 어느나라 말이지? 한달 월급에서 5만원 적금붓고 나면 남은 돈으로 한달 사는것도 빠듯한데 외출외박 따위는!!!!
근무패턴이 빡셌기 때문에 소대외박, 분대외박 따위는 전혀 나가보지도 못햇습니다.
여하튼 군대에 대한 제 기억을 정리하자면 밥, 구보, 근무 이거 3개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군생활 내내 이렇게 반복적으로 기계적으로 근무만 하다 보니 전 현역인데도 군대 이야기 할게 없습니다. 레얄...
아침구보, 그리고 아침밥
근무 투입
점심교대
다시 오후 근무 투입
저녁밥
저녁먹고 간부들에게 불려가서 잔업처리
그리고 취침 - 여기서 패턴만 바뀌어서 낮에는 간부들에게 불려가서 일처리 하고 저녁에는 밤새서 근무.
이정도는 양호하였죠. 최악의 상황은
밤세서 근무, 그리고 바로 취침, 기상과 동시에 다시 근무 투입
-_-;;;; 이게 하루가 아니라 2-3일정도 반복됩니다.
이렇게 근무 서는게 가능했던게 외곽근무가 아니라 실내근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내근무였기때문에 간부들과 뒤섞여서 짬안되고 간부와 친하지 않았을때는 정말 최악의 고역이었습니다.
이등병, 일병때만 이런게 아니에요. 상병장때도 무한근무, 단지 상병장때는 당직병으로 빠질 수 있었는데 당직을 안서는 관계로 무한의 처부 업무, 짬늘어났다가 간부가 시키는게 더 많아져서 오히려 일이등병때가 편했어요.
외출, 외박이요? 그게 뭔가요? 국어사전에 등록된 말인가요? 어느나라 말이지? 한달 월급에서 5만원 적금붓고 나면 남은 돈으로 한달 사는것도 빠듯한데 외출외박 따위는!!!!
근무패턴이 빡셌기 때문에 소대외박, 분대외박 따위는 전혀 나가보지도 못햇습니다.
여하튼 군대에 대한 제 기억을 정리하자면 밥, 구보, 근무 이거 3개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군생활 내내 이렇게 반복적으로 기계적으로 근무만 하다 보니 전 현역인데도 군대 이야기 할게 없습니다. 레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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