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되게 오랜만에 공놀이 봤네요(...)
야구는 뭐...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말이랑 심판 사제끼니 정이 떨어져버렸고
(거기다 으르신까지 은퇴....)
응원팀 빼면 코시 가끔씩 봤는데 그냥 그랬네요. 약한 남자 잘하는 꼴 보기 싫어서 기아 응원하긴 했습니다.
축구는... 어느 순간부터 밤에 축구보는 데 흥미를 잃었어요.
이번시즌 초에 한창 BVB가 잘 나갈 때도 보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여행 갔다오고 나선 아예 클럽축구 안본 지 오래된 듯...
이제 진짜 아이디 대로 그깟 공놀이가 되는건지 싶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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