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적이야 일본인이 쓴 거 번역해놓은 거 가릴 거 없이 산처럼 쌓여있고 잡지도 엄청 많네요.
특히 의외였던 건 서점에서 야구잡지보다 축구잡지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는 거? 월드컵 시즌이라서 그런 건지, 그냥 야구잡지는 일찍 다 팔리고 축구잡지 재고만 남은 건지, 아니면 진짜 축구잡지가 엄청나게 많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정작 사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건 함정. 일본 축구 인프라는 탈아시아라고 생각하지만 축구 저널리즘은 여기나 거기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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