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갖다오고나서 일주일간은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슈투트가르트엔 정말 많이 갔고요, 그외엔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겔젠키르헨, 마인츠, 뉘른베르크, 레버쿠젠, 브레멘 등등 축구성지순례하였습니다(-.-) 독일철도패스를 8일자를 끊어갔는데 나중에 모자라서 2일정도는 표를 사서 다녀야했는데 철도요금으로 돈 엄청 들어갔네요. -.-
경기장은 뮌헨과 함부르크 홈경기장이 좋았고, 따끈따끈하기로는 천장에 히터기가 돌아가고 있는 레버쿠젠이 좋았고, 슈투트가르트나 뉘른베르크같은 종합경기장은 운동장과 거리가 멀어 조금 안좋았습니다. 일단은 작은 구장들이 좋더군요. 마인츠나 샬케같은 경우엔 중앙역과 거리가 너무 멀고 버스나 트램으로밖에 이동할 수 없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곳은 프랑크푸르트 경기장. 여긴 다 훌리건 청년들만 모이는 지 분위기 영 안좋더군요. 하긴 그 때가 뉴캐슬과의 우에파컵 경기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레버쿠젠 경기장에선 헤르타베를린 어웨이석에서 봤는데 술취한 남자가 달라붙어서 신경쓰여 경기를 제대로 못본 거 외엔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경기장 찾게 되면 이제 입석으로는 안갈거에요. 특히 훌리건들이 대동단결하는 어웨이 입석. -.-;
사진 몇장 추가
고틀립 다임러 슈타디온
경기전 훈련하는 선수들
슈투트가르트 훈련장
가장 많은 사람들이 리퀘할 것 같은 남자. 티모.
여행기는 슬슬 홈페이지쪽에 올리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구경오세요.ㅎㅎ
슈투트가르트엔 정말 많이 갔고요, 그외엔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겔젠키르헨, 마인츠, 뉘른베르크, 레버쿠젠, 브레멘 등등 축구성지순례하였습니다(-.-) 독일철도패스를 8일자를 끊어갔는데 나중에 모자라서 2일정도는 표를 사서 다녀야했는데 철도요금으로 돈 엄청 들어갔네요. -.-
경기장은 뮌헨과 함부르크 홈경기장이 좋았고, 따끈따끈하기로는 천장에 히터기가 돌아가고 있는 레버쿠젠이 좋았고, 슈투트가르트나 뉘른베르크같은 종합경기장은 운동장과 거리가 멀어 조금 안좋았습니다. 일단은 작은 구장들이 좋더군요. 마인츠나 샬케같은 경우엔 중앙역과 거리가 너무 멀고 버스나 트램으로밖에 이동할 수 없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곳은 프랑크푸르트 경기장. 여긴 다 훌리건 청년들만 모이는 지 분위기 영 안좋더군요. 하긴 그 때가 뉴캐슬과의 우에파컵 경기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레버쿠젠 경기장에선 헤르타베를린 어웨이석에서 봤는데 술취한 남자가 달라붙어서 신경쓰여 경기를 제대로 못본 거 외엔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경기장 찾게 되면 이제 입석으로는 안갈거에요. 특히 훌리건들이 대동단결하는 어웨이 입석. -.-;
사진 몇장 추가
고틀립 다임러 슈타디온
경기전 훈련하는 선수들
슈투트가르트 훈련장
가장 많은 사람들이 리퀘할 것 같은 남자. 티모.
여행기는 슬슬 홈페이지쪽에 올리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구경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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