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취업해서 눌러 앉는게 꿈이었는데, 꿈에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한발 디뎌볼려고 합니다. 독일어 자격증(zd B1)을 땄었고 여러 기회를 몰색하다가 대학교 사업단에서 연계되는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가게됬네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기업과 독일기업사이의 연계하는 역할의 중소기업이고, 주로 한국계 독일인 분들이 많이 근무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비록 급여가 작고(월 450유로+학교지원금 월 50만원), 다른 워홀비자로 가서 일하는 것에 비해서 적게 벌고, 6개월의 워훌비자 공백기간이 남긴한데.. 경험삼아 스펙을 위해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뭐 어떻게는 되겠죠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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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옹 출국 언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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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te님께6월 20일정도가 될거같아요. 일단 부딪혀보는 거라... 정확히 어떤환경인지는 나중에 후기로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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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시길 기원합니당 저는 A1 따기도 두렵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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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hner님께하실수있습니다!!! 독일 라디오 어플로 들으면서 공부하면 잘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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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정착하신다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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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님께감사합니다. 저도 말이 정착이지 뭐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거라 일단 부딪혀봐야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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