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kr/news/3397/euro-2016/2016/06/24/24951852/%ED%8F%B4%EB%9E%80%EB%93%9C-%EC%8A%A4%EC%9C%84%EC%8A%A4-%EC%82%AC%EC%83%81-%EC%B2%AB-8%EA%B0%95%ED%96%89-%EC%A3%BC%EC%9D%B8%EA%B3%B5%EC%9D%80?ICID=HP_BN_3
http://www.goal.com/kr/news/3397/euro-2016/2016/06/24/24988102/%EB%AA%B8%EA%B0%92-%EA%BC%B4%EC%B0%8C-%ED%97%9D%EA%B0%80%EB%A6%AC%EC%9D%98-%EC%84%B1%EA%B3%B5-%EB%B9%84%EA%B2%B0%EC%9D%80?ICID=HP_BN_2
http://www.goal.com/kr/news/3397/euro-2016/2016/06/24/24988402/%EC%9C%A0%EB%A1%9C-%EC%A1%B0%EB%B3%84-%EB%A6%AC%EA%B7%B8-%EA%B2%B0%EC%82%B0-%EA%B3%A8-%EA%B0%80%EB%AD%84-%EC%9B%90%EC%9D%B8%EC%9D%80-%E5%A4%96?ICID=HP_BN_1
먼저 위의 링크들의 난잡함을 용서해주세요. 저 기사들은 제가 작성하고 이용훈 편집장님이 교정해주신 겁니다.
솔직히, 오랜만에 뵙습니다. 분매분들. 사실 전 요즘은 펨코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정모 때도 말씀드렸는데, 펨코 사람들은 굉장히 거칩니다. ㅎㅎ 저도 이유없는 비난과 섹드립도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저도 가끔은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정도는 심하게 하지 않더라도.
하지만 언제나 제 글에 많이 댓글을 달아주고 반응도 해줍니다. 몇몇 분들에게는 비판받지만 그때마다 대화하려고 시도는 합니다.
사실 분매에서는 그런 부분이 좀 부족했다고 전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분매가 나쁜 사이트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봐주길 원했고, 그래서 선택한 곳이 에펨코리아입니다.
하지만 제게 축구에 대해 몰입할 수 있게 해줬고, 지식을 쌓는데 보조해주고, 의미있는 토론과 깨달음의 반복을 처음 주었던 건 분데스매니아입니다.
여기가 없었으면 이 일을 업으로 삼을 생각은 꿈에도 못 꿨을 겁니다.
아직 정식채용은 아닙니다. 제가 좀 더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제 자신을 기자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제 분데스매니아 최초의 글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사이트 이전하면서 사라졌는데 대충
"안녕하세요, 전 샬케04 팬인 귀뚜라기입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뮌헨팬분들에게 질문 몇가지해도 될까요?"
같은 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고맙습니다. 분데스매니아. 6년 전에 이곳을 온 것이 여기까지 오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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