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01&aid=0005731132
신아람의 '1초'가 결국 기각 되었습니다.
매우 화가나네요.
가장 어이없는 부분은 마지막 줄 입니다.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심판에게 있으며, 심판은 마지막 공격을 인정했다. 기술위원회나 심판위원들은 이 결정을 번복할 권한이 없다"
그럼.. 유도는 뭔데?? 3심 결정내린 건 바꿀 수 없다는 규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위원장이 바꿨다.
유도는 번복할 권한있고 에페는 권한 없나?ㅋㅋㅋ
그래놓고는 둘다 결론적으로는 올바른 결정이라네ㅋㅋ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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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 언론의 악질적인 기사로 한국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고
그에대해 분매에서 몇몇분들이 정말 그랬는지 궁금해하시는데요.
잘 설명된 곳이 있어서 퍼옵니다.
들어가셔서 천천히 읽어보시면 이해하시겠지만, 짧게 요약하면
1.
독일 언론"불행하게도 우리는 소수점 이하 단위의 시각을 측정할 만한 정확한 측정 장비는 없다"
한국 언론 "가장 큰 문제는 시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2.
독일 언론"한국인의 분노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규정은 명백하다"
한국 언론"한국 사람의 분노를 이해한다. 판정이 너무 잘못됐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시계가 오작동 했다느니, 고의로 조작하기 위해 1초로 리셋했다는 둥 하며 한국인의 공분을 일부러 유발하고 있습니다.
독일 언론에 비해 한국 언론이 매우 과대포장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리고 기사 제목과 내용까지 악질적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참... 한국기자들의 어그로도 문제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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