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진짜 막장짓 제대로 했네요..
만나기전 메신저로 나름 분위기 좋게 이야기 잘하구~
소개팅으로 직접 만나서 첨에 잘 놀다가..막판에 제가 취해버려서
여자분한테 부축받는 완전 개 추태짓을..-_-;;
원래는 잘 취하지도 않고 술도 알아서 잘 조절하는편인데 어젠 너무 기분이 업되서 그만-_-
오늘 일어나서 연락하니 전화두 안받으시구 문자두 디게 뚱하시다는...

연초부터 완전 제대로 막장테크 타는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