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야코난, 탐정이죠
ost는 <그대와 약속했던 다정한 그 곳을 향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쥬얼리가 번안해 부른 쪽을 더 좋아합니다.)
한편도 안 빼놓고 보다 보니 이젠 범인들 관상(?)만 보고도 누가 범인인 줄 알겠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한 트릭에 감탄하며 보곤 합니다.ㅋㅋㅋㅋ
코난의 살해동기는 꽤나 황당한 편인데(그 냔이 저에게 옷걸이를 던졌!, 날 무시했어!) 이 점에서 한*한*한*한으로 점철된 김전일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살해는 김전일시리즈보다는 오히려 코난 쪽의 동기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걍... 찌르는 사람도 있으니)
코난이 처음 나왔을 때는 어린이탐정단이 훨씬 인기가 많았는데 요즈음에는 모리 일가(유명한 탐정 가족)이 훨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초등학생일 때 이 만화(범죄로 가득한;;;)를 접한 사람들이 다들 고등학생, 성인이 된 모양이네요. 요즘엔 더 신나는 만화도 많을테니 어린아이들이 새로 유입되진 않겠죠.ㅎㅎ
p.s.아이프레임 안 되나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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