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용자 엑스카이저
국내 미방송
용자물의 시초
그러나 국내에는 방영되지 않았고 저 역시 본적이 없음.
대략적인 스토리는 우주 경찰들이 악당들과 싸우는 이야기
2대 태양의 용자 파이어버드
한국 방송: 캐백수, 지구용사 선가드
1980년대 19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무지개 다리 건너가고 싶어도~"란 음율과 함께 선가드와 함께 했을 것
1대 용자 엑스카이저와 대략적인 스토리는 같습니다.
파이널 어택 시 주인공이 불새가 되는 것과 주인공이 우주인이라는 것이 독특한 설정
3대 용자 지구용사 다간
한국 방송: 캐백수, 스브스 전설의 용사 다간
80년대와 90년대 초반 생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다간이 3번째 용자
필자는 랜드 바이슨과 세븐 체인저를 좋아했는데 랜드 바이슨의 합체 구호는 아직도 생각이 남.
주인공이 랜더즈 합체!
빅 랜더
터보 랜더
마하 랜더
드릴 랜더
이 4대의 기체 무서운 기세로 몸을 합치며 랜드 바이슨으로 합체
세븐 체인저는 적일 때 간지 폭풍이었지만 착한 놈이 되고 나서 호구가 됨.
4대 용자 용자 특급 마이트가인
한국 방송: 캐백수, 용자 특급 마이트가인
한국에서 손오공이 판매권을 사서 먼저 비디오로 판매했지만 실적이 망에 가까웠다고 함
그 후 캐백수가 방영 후 겨우 소생시킨 작품
개인적으로 마이트가인은 한국op가 매우 훌륭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은빛 날개에~ 희망을 태우고 어두운 밤하늘을 달려나가자!!!!!!!!!!
5대 용자 용자경찰 제이데커
한국 방송: 엠브씨, 로봇수사대 K-캅스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K-캅스 로봇수사대"라는 음율로 시작하는 5번째 용자
우리나라에서는 다간과 골드런, 가오가이거와 비슷한 위치에 놓일 정도로 대박을 친 작품입니다.
기존의 용자물들과 다르게 우주인의 침공이 아닌 범죄자들과 사우는 독특한 설정
싸이코 과학자, 최첨단 장비를 도입한 도둑들 등...
6대 용자 황금용자 골드런
한국 방송: 캐백수, 황금로봇 골드런
소찬휘씨가 OST를 부르며 아직도 화자되는 작품
우린 단 한번도 포기 한 적이 없어~ 항상 태양이 우리를 지켜주니까~
주인공이 1명이 아닌 3명이라는 것이 독특한 설정 또한 로봇들이 파워스톤이란 보석을 통해 변신한다는 것 역시 포인트
7대 용자 용자지령 다그온
한국 방송: 스브스, 로봇용사 다그온
기존의 용자물과는 달리 앨드란물 (라이징오와 같은 학교에서 꼬마들이 로봇으로 지구를 구하는 그런 내용)이랑 비슷한 포맷을 가짐
필자는 다그온을 본 적이 없지만 용자물들 팬 사이에서도 벼로 평가가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8대 용자 용자왕 가오가이거
한국 방송: 캐백수, 사자왕 가오가이거
이 만화를 끝으로 용자물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음. 말 그대로 용자왕 선라이즈의 마무리 가오가이거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방영분은 전투씬이 과하다는 이유로 많이 편집되고 중요한 부분 역시 많이 편집돼 일본 원판으로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작품
저는 뇌룡신을 좋아함
또한 목성 폭파등 우주스케일로 다양한 액션신을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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