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경인교대 목표잡고 공부하는 중인데요
분매님들은 남자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사범대 임용은 너무 힘들다 생각해서
교대 목표 잡은거거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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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무원처럼 느껴져요. 굳이 추가하면 여초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처세는 기가 막히게 잘하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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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서 물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로남아있습니다 얼마안되는 남자선생님들이 대부분 좋으셨거든요 처음에 목표한대로 이루지못하더라도 실패한거라곤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이될수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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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다니는 사람인데요. 주변의 시선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무슨일을 하든 자기자신의 확고한의지가 있다면 주변의 시선이나 인식은 그다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왕 교대를 목표로잡으셨다면 공부 열심히하셔서 서울교대가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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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 안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했던 은사님은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이셨어요. 제일 싫어했던 선생님도 남자였지만..
중고등학교 교사를 꿈꾸셨다는걸 봐선 단순히 공무원으로서의 메리트때문이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계신가봐요
파이팅 하세요 -
저는 초중고등학교 12년간 다니면서 남자 담임 선생님 딱 한 번 겪어봤는데 친구같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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