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습니다. 대학교가서 3년 반 정도 알고지낸 누나가 있거든요...
제가 누나가 없어서 굉장히 친누나 처런 잘 따랐거든요..
그 누나도 저를 친동생 만큼이나 생각해주고 위해주고요
근데 문제가 된게 이번에 2박 3일로 놀러 갔다가 왔는데...
놀러가서 정이 폭ㅋ발ㅋ
놀러가서 저는 막 손잡고 볼따구 꼬집고 그러고
누나는 막 팔짱끼고 팔이랑 어깨 쓰다듬고...
근데 휴가 다녀온 다음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면 안 될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제 23이고 누난 26인데...
정말 친남매랑 다름 없던 사이라서 저도 당혹스럽네요
누나가 이번주말에 부산에 야구보러 가자고 하는것도 안간댔고...
8월에 같이 토익학원 다니자는데 생각 한다고만 얘기 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포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카톡이나 네톤에서 쪽지 보냈는데 답변 없으면 초조해지고 ㅠ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미뤄왔던 소개팅 하기로 했습니다..
맘에 들든 안들든 만나보려구요...
안될짓 이란건 알지만... 너무 힘드네여
제가 누나가 없어서 굉장히 친누나 처런 잘 따랐거든요..
그 누나도 저를 친동생 만큼이나 생각해주고 위해주고요
근데 문제가 된게 이번에 2박 3일로 놀러 갔다가 왔는데...
놀러가서 정이 폭ㅋ발ㅋ
놀러가서 저는 막 손잡고 볼따구 꼬집고 그러고
누나는 막 팔짱끼고 팔이랑 어깨 쓰다듬고...
근데 휴가 다녀온 다음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면 안 될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제 23이고 누난 26인데...
정말 친남매랑 다름 없던 사이라서 저도 당혹스럽네요
누나가 이번주말에 부산에 야구보러 가자고 하는것도 안간댔고...
8월에 같이 토익학원 다니자는데 생각 한다고만 얘기 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포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카톡이나 네톤에서 쪽지 보냈는데 답변 없으면 초조해지고 ㅠ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미뤄왔던 소개팅 하기로 했습니다..
맘에 들든 안들든 만나보려구요...
안될짓 이란건 알지만... 너무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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