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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은 만 나이기준으로 닫히는건가요;;

Bavarian2014.09.30 17:58조회 수 184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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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살인데 키가 좀 그래서 걱정되네요.. 손목,무릎 엑스레이찍어봤더니 뼈와 뼈사이가 조금 벌어져있다고 해야하나요.. 의사선생님은 커도 아마 3,4센치 더 클거라고 말씀하시는데 ㅠㅠ

제가 초등학생때 홍삼같은거 먹었는데 약에 취해서 잠을 잘잤거든요.. 한약 효과있을까요.. 유전적 예상키는 176.5인가 75.5에요 ㅠ

지금은 171.3 .. orz

지금 만 16인데 만 18세인가? 그때 닫힌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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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근친상간이 비범죄화될 수도 있다는군요. (by Raute) 음 fm2008 어제 처음으로 잠깐 진행했습니다 (by Bayern Mün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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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토레스가 만 스물 넘고 좀 더 컸다고 들었네요. 저도 0.xcm단위로는 스물 넘어서까지 컸고요.
  • Raute님께
    Bavarian글쓴이
    2014.9.30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인차는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작은이모는 요즘 중딩들도 175는 기본으로 시작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고;;;
  • Raute님께
    그래서 키가 190이신건가요... (._.)
  • zehn님께
    에이... 군대에서 키 재다가 딱 한 번 아침에 190.0 찍어본 적은 있는데 대체로 180대로 나옵니다.
  • Raute님께
    189...?
  • 고등학교 때 7-8cm정도 큰 것 같은데요..
  • 용천뱅이님께
    Bavarian글쓴이
    2014.9.30 1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안하네요.. 작년에 4센치 갑자기 커서 이제 닫힐까봐;;
  • Bavarian님께
    흠... 그 이전에 중학교 때는 15cm가 컸습니다. 고로 제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 전에 얼마나 컸는 지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죠 뭐

    군대가서 큰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18살이면 살짝 늦었지 싶긴 한데

    걱정 진짜 많이 되시는거면 병원을 직접 가보시는게 어떨까 싶음
  • Dernier님께
    Bavarian글쓴이
    2014.9.30 1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중학생때부터 한약이든 뭐든 먹을걸. . 정형외과는 두곳이나 가봤어요.. 두분다 3센치정도는 클거라고 하시네쇼
  • 고1때 66, 고2때 71, 고3때 74, 신검때는 75 군대갔다와서 현재 78

    중학교때까지 키가 5번을 넘은적이 없는데 커진 이유를 생각하면 고등학교때는 농구, 군대에서는 작업을 통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로 큰거같네요 ㅇㅇ

    하지만 이제 더는 안큰다는 ㅠㅠㅠㅠㅠㅠㅠ
  • 아 그리고 자세도 중요합니다 똑같은 키라도 구부정하게 다니면 더 작아보이고, 몸을 더 펴서 다니면 키가 더 커보이니까요
  • Econ님께
    Bavarian글쓴이
    2014.9.30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농구.. 자꾸 공이 빗나가던데 해볼까요ㅋㅋ 운동안해도 클놈은 크고 굳이 운동안해도 잘먹으면 된다던데.. 누구말이 맞는지 몰겠네요ㅋㅋ
  • Bavarian님께
    사실 클놈은 크고 안클놈은 안크는게 기정사실이긴 하지만..........ㅋㅋㅋ

    적절한 운동은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특히 농구같은 경우에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들 하니까요
  • 성장판이란게 누구나 똑같이 만 18살에 짠 하고 닫히는건 아니니까요 ㅇㅇ 너무 걱정 마셔요. 그리고 키 좀 작으면(작지도 않으시지만) 뭐 어떤가요 ㅎㅎ 키 작은 것보다 키에 너무 신경쓰는게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능...
  • 전 대학교 들어가서 더 컸습니다. 사람마다 성장이 멈추는 시기가 다르고 20세가 넘어도 크는 경우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pedagogist님께
    Bavarian글쓴이
    2014.9.30 2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근데 골연령이 16.6나와서 걱정되긴하네요.. 걍 마음비우고 살아야겠습니다 키크기전엔 이런 걱정없이 살았는데ㅎㅎ
  • 저는 키가 175정도인데 글쎄요... 아직 만족 못함.
  • 걱정한다고 키는 크지 않습니다.

    잘자고, 잘먹고, 운동 잘하고, 자세 바르면 클 키에서 손해 보진 않겠죠 ^^

    괜한 걱정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해로와요.
  • 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짧게..

    나이에 따라서 딱 정해진건 아니고 개인차가 큽니다.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해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장호르몬 주사도 고려해보시구요 근데 나이가 좀 있어서 효과를 볼 수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 JayC님께
    Bavarian글쓴이
    2014.10.2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토욜에 한약지어서 먹을거구요.. 제발 5센치라도 더 커주길 기도하는중입니다 ㅠ 솔직ㅎㅣ 지금 성장호르몬주사는 효과가 미지수같네요ㅋㅋ
  • 으앙 180이 얼마 안남았는데 요즘 영 키가 안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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