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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일어났습니다. 설마했는데 정말로 레버쿠젠이 강등당해 버렸네요. -_-;;;;
파울리가 HSV를 상대로 홈에서 1:0의 승리를 거두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레버쿠젠은 리그 2위 팀인 슈투트가르트 원정가서 그만...
그리고 이 모든 사태의 진짜 원인 제공자 두트 감독.
레버쿠젠 10년 좀 넘는기간 동안 쓴 돈과 영입한 선수들의 기록입니다. 불행이도 그 수많은 돈을 허공으로 날리면서 결국은 팀을 나락으로 이끌어버렸습니다.
레버쿠젠 정말 최악의 상황이네요. 리그내에서 가장 늙은 스쿼드(주전선수 로테이션 선수 다합쳐서 거의 29~30세에 육박), 리그내에서 바이에른에 맞먹을 정도로 선수들 주급이 많은 구단, 게다가 구단내의 빚까지...
다시 올라 올 수 있겠죠. 아마도
PS : 강등당한 브레맨은 3년째 못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못올라온듯 싶네요. 벌써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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