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에서 컴퓨터도 10백을 씁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쓰는 10백의 전술 핵심도 실축에서 10백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서 쓰고 있더군요.
더블볼란치를 쓰면서 폭을 좁게 가져가면서 극단적인 중앙집중 그리고 한번의 카운터 어택에 이은 득점
상대방의 극단적인 밀집 전술은 실축에서 깨기가 힘들지만 게임에서도 깨기가 힘드네요.
게임에서 이 극단적인 중앙밀집을 뚫어내려고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좌우폭을 넓게 가져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볼점유율만 확실히 지켜가면서 공간만 넓힐 수 있다면 상대방을 좌우에서 감싸버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좌우폭을 넓게 가져가니 공간이 헐거워 질 수 밖에 없고 극단적인 중앙밀집형으로 나오는 애들한테 오히려 역습 당해서 무너지기 쉬운 꼴이 되더군요.
공간을 넓게 가져가지 않고 10백을 공략하려면 어쩔 수 없이 중앙을 쳐야 하는데 중앙으로 밀고 들어가니까는 투볼란치가 피지컬로 모든것을 씹어삼키더군요. 선수들의 줄부상 아웃으로 좌절;
이도저도 안된다면 쓸 수 있는 것은 중거리 슛이지만은 극단적인 중앙밀집 형태이다보니까는 몸에 맞는 볼이 많이 나오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역습하기 좋은 꼴을 제공하더군요.
중거리슛도 안된다면 이번에 세트피스가 어떨까 했지만 이 세트피스도 실패시에는 바로 역습 카운터가 이루어져서 독이 되더군요.
와 정말 답이없더군요. 언제였더라 펩도 10백을 상대하기 힘들다고 네이버에 기사가 뜬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더군요.
게임에서조차도 10백을 공략하기가 이리 어려운데 실제축구에서 과연 어느감독님이 이 10백에 대해서 효율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해닐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의 작정한 10백. 정말 무섭습니다. ㅠ
더블볼란치를 쓰면서 폭을 좁게 가져가면서 극단적인 중앙집중 그리고 한번의 카운터 어택에 이은 득점
상대방의 극단적인 밀집 전술은 실축에서 깨기가 힘들지만 게임에서도 깨기가 힘드네요.
게임에서 이 극단적인 중앙밀집을 뚫어내려고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좌우폭을 넓게 가져가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볼점유율만 확실히 지켜가면서 공간만 넓힐 수 있다면 상대방을 좌우에서 감싸버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좌우폭을 넓게 가져가니 공간이 헐거워 질 수 밖에 없고 극단적인 중앙밀집형으로 나오는 애들한테 오히려 역습 당해서 무너지기 쉬운 꼴이 되더군요.
공간을 넓게 가져가지 않고 10백을 공략하려면 어쩔 수 없이 중앙을 쳐야 하는데 중앙으로 밀고 들어가니까는 투볼란치가 피지컬로 모든것을 씹어삼키더군요. 선수들의 줄부상 아웃으로 좌절;
이도저도 안된다면 쓸 수 있는 것은 중거리 슛이지만은 극단적인 중앙밀집 형태이다보니까는 몸에 맞는 볼이 많이 나오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역습하기 좋은 꼴을 제공하더군요.
중거리슛도 안된다면 이번에 세트피스가 어떨까 했지만 이 세트피스도 실패시에는 바로 역습 카운터가 이루어져서 독이 되더군요.
와 정말 답이없더군요. 언제였더라 펩도 10백을 상대하기 힘들다고 네이버에 기사가 뜬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공감이 가더군요.
게임에서조차도 10백을 공략하기가 이리 어려운데 실제축구에서 과연 어느감독님이 이 10백에 대해서 효율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해닐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의 작정한 10백. 정말 무섭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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