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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빠른년생 이런게 참...

아자르2012.08.31 14:35조회 수 1677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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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참 애매하네요

 

예를 들어 빠른 90년생이라고 치면

 

89랑 친구 먹고 그런 경우 있는데

 

머 그럼 90년생들이랑도 친구먹기 애매하지않나요

 

저야 머 상관없지만 문득 그런 생각 들어서요

 

둘다 친구먹으면 나중에 만나기라도 하면 89한테는 형이라고 해야하고;

 

참 그렇다고 90년생이 빠른90한테 형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제 경우에도 둘이 있는데 참 애매하네요 한사람은 반말하고 한사람은 머 자주 안 만나지만 형이 먼가 편한거 같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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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by Bayern München) 이쯤에서 알아보는 분매 야구팬 명단 (by 舊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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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전 그냥90인데 빠른90 친구가 둘이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91도 학교 일찍들어오는 바람에 친구가 있습니다.

    한명은 91년 4월 한명은 91년 7월인데, 전자는 고등학교 동창 후자는 대학동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황혼녘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5: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엌 4월인데 빠른생에 속하나요?
    대학동기라도 형형 거릴거 같은데
  • 아자르님께
    91년 7월생 대학동기놈은 한 6월달쯤에 밝혀가지고

    그냥 90년생애들(저 포함)이랑 친구먹었어요 ㅋㅋㅋ

    91년 4월생 고등학교 동창은 부모님이 잘못넣으셨다고....

    아, 그러고보니 한 케이스 더있네요. 제 절친인데 유"이"하게 개인사생활까지 다 알고있는 대학친구

    걔는 주민번호상 91년 2월생인데 그게 음력이라 양력으로 하면 4월생이라고..ㅋㅋㅋ
  • 황혼녘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5: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 진짜 복잡하게 사시네요 ㅋㅋ
    그리고 쿨하시네요 ㅋㅋ 어찌 보면 확실하게 어린건데 ㅋㅋ
  • 아자르님께
    전 뭐 저보다 세살어린 동생놈들이 저한테 쌍욕해도 쿨하게 넘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까도 뭐라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형이라고만 부르면 댄다곸ㅋㅋ
  • 황혼녘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머 형이라고 부르면 상관없어요
    근데 머랄까 빠른90 90은 친구인데 또 그 친구 빠른90과 89년생이 친구라면 참 애매하다는거
  • 빠른년생들은 자신보다 1년먼저 태어난 사람들하고 친구처럼 지내던데요? 동년배들은 오히려 빠른년생에게 형이라고 부름.
  • recall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 사람이 있기도 하고 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되게 애매함 ...

  • 91년생이 대학생...?ㄷㄷ

    계산해보니 그렇네요.
    저만 늙어가는게 아니군요ㅎㅎ
  • Zona_Mista님께
    지금 12학번이 93년생들입니다 ㅠㅠㅠ 빠른은 94도 들어오고
  • Zona_Mista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5: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아직 파릇파릇... 개뿔 ㅠ
  • 제 친구는 93년생 1월인데 선배가 93년 2월이에요 근데 존댓말 ㅋㅋㅋㅋ
  • Huntelaar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학교선배요?ㅎ
  • 아자르님께
    네 ㅋㅋㅋㅋㅋ
  • Huntelaar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 안 놓게 하나보네요
  • 전 빠른 90인데 89랑도 친구 90이랑도 친구네요 허허
    제가 그런걸 안따지기도 하고 친구들도 그렇고 ㅎㅎ
    정확하게 하길 원하는 사람과는 보편적인 방법? 으로 89와 친구, 90은 언니 혹은 누나로 지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 그냥 90이고 싶더군요.. 흑흑나이 먹고싶지 않아요 ㅋㅋㅋ
  • 크로스널사랑해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흐흐 만약 친구 89 90 만나면 애매할듯..ㅎ
  • 저도 좀 애매한 편이에요. 사회 친구들은 89년 친구들 많은데, 학교 친구들은 얄쨜없이 88년 친구들입니다.

    학교 같은 경우는 학번이 같아버리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 밖에 나가면 그냥 89년생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 귀뚜라기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군요 애매돋네요
    참.. 빠른년생분들이 은근히 불편하겠네요
  • 저는 빠른생일은 아니지만 빠른생일을 만나면 오 친구!! 이러면서 그냥 친구같이 지냅니다

    족보꼬이는거 신경안쓴다는
  • Econ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이러는데 ㅋㅋ
    그 친구가 만약 1년 먼저 태어난 사람과 친구 먹으면 참 애매함 ㅋㅋ
  • 오픈마인드~
    그저 다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C.Ziege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1년정도도?ㅎㅎ
  • 훈텔라르님 죄송합니다
  • RollsReus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
  • 법적으로는(?) 빠른생일 없앤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 허접Zero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없는거로 아는데..그거는
    애들에게만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애들때부터
  • 빠른 생일이 참 애매해요..ㅠㅠ
  • 에이든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치요 진짜 애매하죠?
  • 갠적으로 빠른 생일 참 싫으네요 ㅜㅜ
  • 펠릭스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복잡하게 만듬; 사람을 ㅠ
  • 빠른생일 진짜 애매하죠. 뭐 저는 그냥 형들하고 친구 먹기도 하고 빠른생일한테 형 하기도 해서 뭐...

    아 내가 족보브레이커구나...
  • Raute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ㅋㅋ
  • 저도 빠른년생인데, 한때 엄청난 컴플렉스였어요ㅜㅜ
  • 준엽군_히옹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8.31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른년생대로 또 그렇고 아닌사람도 그렇고 ㅠㅠ
  • 92 1월인데 92 1월,2월 친구들은 거의 다 3학년이거나 (전문대)졸업했어요
    92 1월이라 하면 가끔 재수하셨나 물어보는분 있다는거ㅜㅜㅜ

    고2대 같은 반에 누가 "나랑 00랑 생일 이틀 차이 나는 줄 알았는데 363일이나 차이나"
    그 애는 93 1월이이었다는거. 고2때 93 1,2월 엄청 많았어요
  • LahmlahmHolic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그럴때는363일이나 차이나는디 친구라니
  • 학교에서는 빠른 챙겨서 1살 위인 애들이랑 친구먹고요
    학교 밖에서는 같은 해에 태어난 학년 어린 애들이랑 친구먹었어요
    확실히 1,2월생들은 족보가 꼬이긴 꼬여요
  • 12/13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애매 돋죠
  • 군대에선 빠른거 없이 친구먹었었는데~~~ 그립다~
  • 리플이 뭐이리 많나했는데 포인트 챙기기 위한 전략!!
  • Econ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약간 그런것도ㅋ
    근디 답리플은 해야하지않나요ㅠ
  • ㅠㅠ 저도 빠른 생일인데ㅋ 지금 대학생 1학년인데 술집이나 찜질방 가는데 불편합니다 ㅠ

  • J.S.PARK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친구가그랬는데
    그친구덕분에 쫑나고ㅋ
  • 이거 진짜 애매해요 아놔;
  • dash1st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1 04: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른은 진짜ㅠ 왜 이상한거를 해서
  • 아자르님께
    뜬금 없는 리플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식 방식이 훨신 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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