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과 그 부인의 갑질? 때문에 말이 많은데
군생활 도중에 물론 스타 당번병은 아니지만 당번병 했던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을 안만나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여..
복무하던 부대는 특성상 대령급 지휘관을 기본적으로 모시고 각각 병마다 담당하는 부대에 지휘관(중령,소령급) 을 또 따로 당번을 봐드렸습니다.
1년정도 배를 타고 내렸을때는 근심 걱정이 많았는데
면담을 하던도중에 전대장님도 홀어머니 밑에서 크셨다고... 그런지몰라도 많이 챙겨주시고
또 공교롭게도 지원간 부대쪽에 함장님 뿐만아니라 간부들 대부분 한마디 한마디 도움이되는 말씀 많이해주시더군요 ㅎㅎ
좀 전에 낮잠 자다가 군대꿈을 꿨는데
기분이 나쁘지않고 오히려 좋아져서 좋은분들도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앞으로 박찬주 대장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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